마하보리사 신축 법당

마하보리사는 1996년 창건하였지만, 대중이 모여들어 법당이 좁아졌습니다. 이에 전법을 발원한 대중들은 갖추어진 법당이 세워지기를 발원하였습니다. 드디어 2020년이 되어서 법당건립 발원은 성취되었고, 소원을 이루어주신 부처님은 3층 무량수전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대웅전

일체법을 온 세상에 전하여 이 땅에 불국정토를 건설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이 땅이 불국토라는 불국사 석굴암의 사상을 이어받기 위해서 석굴암 부처님의 모습을 그대도 재현하여 현대화된 법당을 만들고자 발원하였습니다. 2017년 4월부터 조각을 시작한 부처님은 2020년 5월 드디어 조성을 마쳤습니다. 천일기도와 수만 번의 정성스런 손길의 결과, 기도 수행자의 모든 소원을 성취해주시는 불단까지 합쳐서 3.3m의 높이에 이르는 거룩한 모습입니다.

목조좌상

알마시카로 조성한 부처님은 모형틀없이 직접 조각하였으므로 이 세상의 유일한 상호입니다. 그렇지만 천일기도 동안 사계절이 3번이나 바뀌면서, 나무의 특성상 기후변화로 인한 갈라짐과 터짐 때문에, 메우고 또 메우면서 마침내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십대제자와 감실보살

석굴암처럼 부처님의 배후에 십대제자와 감실 팔대보살, 대범천과 제석천을 배치하여 영산화상을 구현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부처님의 법인 이 법당에 살아 있음을 보이고, 전법으로 이 땅을 불국토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발원이라는 것을 보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마하보리사 본존불 십대제자 법당 불사에 동참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